롯데백화점이 서울 중구청과 함께 오늘부터 '2024 명동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명동 전체를 '팝업 스토어'로 꾸미는 축제로, 명동 바닥을 레드 카펫처럼 단장하고, 주요 건물과 가로수를 활용해 명동을 예술전시관처럼 연출합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의 대표적 관광 축제인 '2024 서울페스타'와 연계해 진행되며 다음 달 6일까지 이어집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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